뜻하지 않았던 보상
2022/02/28
포인트를 주신다고 하는 건 들었지만 실제 받아보니
기분이 묘하면서 웃게 되네요 1498원 큰 액수는 아니지만
일단 감사하다는 마음이 가장 먼저 듭니다.
흙회파 출신으로 이곳에 와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올려보고 고민의 글이 올라오면 피드백도 달면서
저의 분신 같은 글들이 읽혀지고, 공감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그것 만으로도 저한텐 충분한 보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요
최근의 핫이슈 이자 좀 더 지속될 이슈인 혼신의 힘을 다해 올리신 글들이
알고리느님의 간택을 못 받고 그대로 입묘 되는 건
저도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뭐 그런 것만 아니면 얼룩소에 오게 된 것이 2022년 1분기까지는
저한테 가장 큰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곳에서 같은 도구를 가지고도 어떤 생각...
기분이 묘하면서 웃게 되네요 1498원 큰 액수는 아니지만
일단 감사하다는 마음이 가장 먼저 듭니다.
흙회파 출신으로 이곳에 와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올려보고 고민의 글이 올라오면 피드백도 달면서
저의 분신 같은 글들이 읽혀지고, 공감 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그것 만으로도 저한텐 충분한 보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요
최근의 핫이슈 이자 좀 더 지속될 이슈인 혼신의 힘을 다해 올리신 글들이
알고리느님의 간택을 못 받고 그대로 입묘 되는 건
저도 마음이 아플 것 같습니다.
뭐 그런 것만 아니면 얼룩소에 오게 된 것이 2022년 1분기까지는
저한테 가장 큰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곳에서 같은 도구를 가지고도 어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