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6
저랑 비슷한 병을 앓고 계시는군요
오타가 보이면 못 참는 병..
그냥 단순한 손가락의 실수가 아닌 것은 견디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면 저는 글을 잘 쓰냐구요? 천만에요 잘 쓰지 못합니다
사실 제 특기는 첨삭입니다 남의글에서 틀린 것. 어법에 안 맞는 것. 매끄럽지 않은 것. 쓸데없이 복잡하거나 중복되는 것 등등 고치는게 너무 재밌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무던히도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그 때도 틀린곳을 빨간색으로 고쳐가며 읽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때도 과제로 내준 걸 빨리 읽고 고쳐주고 싶어 집에 와서 옷 갈아 입을 새도 없이 첨삭에 몰입하곤 했습니다
그런 작업이 저는 밥 먹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여기 얼룩소에서도 글을 읽다가 고치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 칠 때가 있어요
특히 아주 유려한 글 일...
오타가 보이면 못 참는 병..
그냥 단순한 손가락의 실수가 아닌 것은 견디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면 저는 글을 잘 쓰냐구요? 천만에요 잘 쓰지 못합니다
사실 제 특기는 첨삭입니다 남의글에서 틀린 것. 어법에 안 맞는 것. 매끄럽지 않은 것. 쓸데없이 복잡하거나 중복되는 것 등등 고치는게 너무 재밌숩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무던히도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그 때도 틀린곳을 빨간색으로 고쳐가며 읽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때도 과제로 내준 걸 빨리 읽고 고쳐주고 싶어 집에 와서 옷 갈아 입을 새도 없이 첨삭에 몰입하곤 했습니다
그런 작업이 저는 밥 먹는 것보다 더 좋습니다
여기 얼룩소에서도 글을 읽다가 고치고 싶은 마음이 용솟음 칠 때가 있어요
특히 아주 유려한 글 일...
감사합니다~ㅎㅎㅎ 잘 지키며 쓴다고 해도......손가락의 문제인지 정말 맞춤법을 모르는 건지.........ㅠㅠ저는 언제나 환영, 대환영이어요!ㅎㅎㅎ
그럴까요 ㅎㅎㅎ
그럼 영광이구요
연하님 글 더 꼼꼼히 읽어봐야겠군요 ㅎㅎㅎ
제 글을 첨삭해 주신다면, 저는 언제든지 기쁘게 받아들이겠사와요!!ㅎㅎㅎㅎ 퇴고를 잘 안 하다 보니, 가끔 옛날 글들 읽으며 이거 어쩌나....싶을 때가 종종....ㅠㅠ
감사합니다~ㅎㅎㅎ 잘 지키며 쓴다고 해도......손가락의 문제인지 정말 맞춤법을 모르는 건지.........ㅠㅠ저는 언제나 환영, 대환영이어요!ㅎㅎㅎ
그럴까요 ㅎㅎㅎ
그럼 영광이구요
연하님 글 더 꼼꼼히 읽어봐야겠군요 ㅎㅎㅎ
제 글을 첨삭해 주신다면, 저는 언제든지 기쁘게 받아들이겠사와요!!ㅎㅎㅎㅎ 퇴고를 잘 안 하다 보니, 가끔 옛날 글들 읽으며 이거 어쩌나....싶을 때가 종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