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2/08/28
80년대 제주도는 음력8월1일 벌초하는 날을  따로 지정해서 벌초가 중요헸는데 지금은  바쁘다는
이유로 벌초대행을 맡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제주도도 10년이 지나면 벌초하는 인원이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있는 어른들이 자식들을 너무 사랑해서 젊은 인원들을 데려오려고
하지 않으니 웬만하면 자기들이 짐을 지기 싫은지 모르나 편한 것은 좋으나 전통도 인정하는게
좋을 것 같고 벌초도 하는 사람만 매년 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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