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사원 건립 갈등의 글을 읽고 나니 다문화에 대한 정보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 봅니다.
먼저 순기능 경험
1. 전 다문화 평생교육원 업무를 체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경기 화성의 어느곳인데 시장 안 쪽에 있었죠. 시장은 공장 노동자로 추정되는 동남아 계통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곳곳에서 눈에 띠었습니다. 그들은 밥을 먹고, 옷을 사고, 이발을 하며 시장의 소비자 역할을 하고 있더군요. 덕분에 인도, 베트남, 터키 요리 집이 많아졌고 전문 식재료 파는 곳도 늘었더군요.
다행히 저녁은 모르겠지만 낮에는 한국인 어르신들과 함께 잘 어울려 지내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2. 중국인 유학생 한 분이 저의 친척분과 결혼했습니다. 노총각인 그 분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좋아하십니다.
성격도 좋고 중국에는 재산도 있는 분입니다. 집안에 애물딴지 노총각 하나를 구원하셨으니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3. 외국인 노동자센터
■ 센터 설립목적
* 이주민의 인권보호 및 신장을 위한 정책제안 및 지원활동.
* 이주민을 위한 노동·의료·생활상담 및 지원활동.
* 이주민 문제에 대한 각종 조사·연구·교육·언론홍보 활동.
* 산재 이주노동자 및 긴급한 상황에 처한 이주민을 위한 쉼터 제공
(사)외국인노동자와함께-설립목적/연혁 (withmigrants.org)
강동외국인노동자센터 (gdcenter.co.kr)...
문화 상대성을 존중해서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갈등 나는 부분은 조율하고 그리고 '하다스' 또 하나 배웠네요.
순기능과 역기능으로 나누어 설명하셨지만, 이미 글 내에 어디까지나 문화적 차이일 뿐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견지를 밝혀 놓으신 듯 합니다.
최성욱님처럼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경험이 곳곳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네요.
예배나 의식전에 몸을 청결히 하는 것은 일종의 '예식'입니다. '하다스'로 통칭되는데, 보통 상황이 허락하면 '우두'라는 작은 하다스를 합니다. 머리, 귀, 귀뒤, 손, 발, 얼굴을 씻으며 자신의 작은 더러움도 씻어 내는 의직이지요. 이슬람 사원에는 우두를 할 수도꼭지가 시설되어 있거든요.
꾸란을 만지거나, 기도를 할 때, 예배를 드릴 때 무조건 합니다. 일상에는 늘 사소한 몸과 마음의 더러움이 있으니까요.
에수는 잘 아는데 이슬람이라는 큰 종교를 배우기 힘든 교육이 문제인 것 같아요.
이슬람 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네요.
예배나 의식전에 몸을 청결히 하는 것은 일종의 '예식'입니다. '하다스'로 통칭되는데, 보통 상황이 허락하면 '우두'라는 작은 하다스를 합니다. 머리, 귀, 귀뒤, 손, 발, 얼굴을 씻으며 자신의 작은 더러움도 씻어 내는 의직이지요. 이슬람 사원에는 우두를 할 수도꼭지가 시설되어 있거든요.
꾸란을 만지거나, 기도를 할 때, 예배를 드릴 때 무조건 합니다. 일상에는 늘 사소한 몸과 마음의 더러움이 있으니까요.
에수는 잘 아는데 이슬람이라는 큰 종교를 배우기 힘든 교육이 문제인 것 같아요.
문화 상대성을 존중해서 받아들이고 살아야죠. 갈등 나는 부분은 조율하고 그리고 '하다스' 또 하나 배웠네요.
순기능과 역기능으로 나누어 설명하셨지만, 이미 글 내에 어디까지나 문화적 차이일 뿐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견지를 밝혀 놓으신 듯 합니다.
최성욱님처럼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서로의 문화를 나누는 경험이 곳곳에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