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12/17
물론 출처(챗봇이라는 도구를 사용했다는)는 명확히 밝혀야 된다는 전제하에, 된다에 한 표를 던집니다. 어차피 흘러가는 대세의 하나라고 보이며, 안된다고 막는다고 안 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는 일부 문학상의 경우, 도구를 활용해 창작하면 안 된다는 전제가 붙겠지만 말입니다. 

요즘 하는 일이 넓은 범주로는 AI 관련 업무이긴 한데, 어떤 때는 너무 못해서 웃기기도 하고 어떤 때는 소름 돋을 정도로 잘하기도 합니다(보안 규정상 자세히는 이야기할 수 없어서 아쉽). 업무를 돕는 도구들도 점차 발전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런 것들이 흐름이라면 거스를 수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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