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9/12
더우면 방법이 없어요. 피부 껍질을 벗길수도, 머리털을 밀 수도(아니다 머리털이 없으면 더 덥지) 없으니 더 죽을 맛. 추우면 뭐라도 덧입거나 뛰거나 할 수 있지만......겨울에 태어난 나는 여름은 슬쩍 햇빛만 쬐어도 땀나서 그냥 여름도 죽을 맛....더운 날씨에 시체도 금방 부패할테니 난 서서히 냉동되면서 죽는 겨울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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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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