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8/26
게임. 애니메이션. 이런 것들은 예전에는 아이들이 하는 것. 심심할 때 보는 것. 그정도의 의미만을 지니고 있다가, 점차 그 편견이 깨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들도 하나의 예술로서 승화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저는 게임을 잘 하지는 않지만, 한때는 조금씩 하기도 했었기에. 종종 게임 ost를 들으며 감탄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제는 감탄의 수준을 넘어 하나의 예술 분야의 축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것이. 저는 조금 감격스럽기도 해요.

점점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정말 눈과 귀를 열지 않으면, 그리고 시야를 돌리지 않으면 금세 시대변화에 소외되고 마는 느낌이에요. 젊은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금 더 노력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여담

게임 ost를 들으며 와. 이거 좋다....라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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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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