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왜글을쓸까
난왜글을쓸까 · 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2022/04/11
콘텐츠 중독자여서, 콘텐츠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못했네요.
한 5~6년 전쯤, 콘텐츠와 플랫폼이란 용어를 많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 무렵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저는 콘텐츠의 홍수라고 부르고 싶네요.

콘텐츠 과잉으로 인한
큐레이팅의 필요성
말씀하신대로, 정말 정보 과잉의 시대입니다.
콘텐츠 역시 선택지가 너무 많아졌지요.
그래서 요즘은 넘쳐나는 콘텐츠를 묶어주는
큐레이팅이 뜨는 추세라고 생각합니다.
'카카오뷰' 역시 자신의 취향, 주제에 맞는 미디어 콘텐츠를 찾아
엮어내는 큐레이팅 시스템이지요.


가벼운 의미에서의 콘텐츠

제가 이해하기로는 콘텐츠는 말 그대로 내용물입니다.
플랫폼 속에 담긴 것이 콘텐츠이지요.
플랫폼은 sns나, 여기 얼룩소처럼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하고요.
얼룩소 내에서 여러가지 글을 발행하시는 얼룩커님들도 콘텐츠를 발행하고 계신 셈이지요.

어떤 것이 콘텐츠이냐, 그렇지 않느냐의 기준에 대해서는...
저는 모든 것이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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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 졸업 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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