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현
장희현 ·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해봐요!
2022/07/03
 1992년생인 나도 요즘 연애는 잘 모르겠다만, 한가지 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한 점은 이전부터 인간들은 흑백논리로 사람을 구별해왔다는 것이다.
내 편이 아니면 모두 적이였다. 이 흑백논리가 정치적 이념이었던 경제적 관념이였던간에 적용되는 곳은 많았다. 2020년대에 와서는 단지 성별이 그 대상이 되었을뿐인것 같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여성에 대한 인식이 아주 천천히 변화했다고 생각한다. 그후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많아지면서 양성평등이라는 개념이 생겨났고, 기존의 특권을 누리던 남성들과의 갈등이 생겨났다. 나도 여자라 어렸을 적 별거 아닌걸로 차별을 많이 받았다. 어쩔때는 그게 차별인지도 몰랐던 적도 있었다. 그렇게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결국 페미니즘라는 단어는 여성만을 위한 개념이 아닌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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