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0/08
저도 딸딸이 엄마라 더욱 반갑네요~
첫째가 1학년 운동회때 미세먼지때문에 운동회날 마스크를 쓰고 했는데 활동성을 요구하는 일에 이렇게 마스크를 써야하는게 너무 힘들다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코로나사태 이후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되버린 세상이 참 서글픕니다.
저희 어릴땐 계곡물도 그냥 마시고 마스크는 거의 볼 수도 없었는데 이젠 공상만화에나 나오던 어두컴컴한 미래도시 느낌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지길 바랬는데 참 서글픈 현실이예요..
어른들이 참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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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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