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아들둘엄마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글이 공개가 되어야 한다...라... 저 완전 공감했어요... 저는 글을 공개가 아니라 제 스스로 일기식으로 쓴적이 많아서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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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windy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글을 잘 쓰는 사람만 얼룩커로 활동하는 거란 편견과 강박이 있었는데 막상 글을 쓰고 또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서 온라인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면 그걸로 충분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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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

박현안 씨리즈는 왜 질리지가 않나

마음만은 항상 답글 1빠이고 싶지만.. 15번째 답글을 남기게 되어 살짝 현안님의 눈치가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글도 아닌 답글을 달면서도 눈치를 봐야하는 건가.. 심플하게 글 남기기에 앞서, 현안님 한줄소개 변경을 제안합니다. 현재 : 세상사에 관심많은 사람 변경 : 글 쓰는 에너자이저 오늘도 몇 마디 답글 남기고갑니다. 1.정체기의 발생 공개적인 글쓰기는 확연히 다릅니다. 공개를 한다는 건 누군가의 눈치를 본다는 의미이고, 이 과정에서 반응을 얻어 내 글의 수준과 상태 등을 점검할 수 있죠. 공개하는 글을 쓰면 좀 더 긴장된 상태에서 쓰게 되고 스스로 검열을 하게 돼요. 이런 일이 반복되면 글쓰기 실력은 단시간 안에 상당히 발전하게 되죠. 얼룩소는 어쨌든 내 글이 ‘공개’되는 공간이에요. ‘공개’하기 위해 글을 쓰는 공간이죠. 글을 한번 제대로 써보겠다는 다짐을 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쓰기 시작하면 금세 실력이 늘 수 있는 공간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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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얼룩소라는 공간에서...

정답입니다. 얼룩소라는 공간은 말 그대로 내가 쓰는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가 되는 공간입니다. 얼룩소에서 남기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가 되는 것이죠. 이거는 블로그하고 똑같습니다. 블로그도 내가 쓰는 글이 다른 사람에게 공개가 되는 것이죠.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블로그 같은 경우는 댓글을 보면 좋은 이야기도 있지만 남을 비방하는 댓글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댓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이죠. 반대로 얼룩소 같은 경우는 건전하게 이야기를 주고받는게 1순위입니다. 댓글을 보면 자기 의견을 제시하면서 예의를 갖추는게 느껴집니다. 얼룩소가 건전하게 소통을 하는 것을 1순위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이 마음이 그대로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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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유하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글을 나눈다는 말은 아직 저에게는 벅찬 일이겠지만, 얼룩소에서 꾸준히 다른 이들의 글을 보며 학습하고 저 스스로도 선한 영향력을 가진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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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1000su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저도 얼룩커에 처음입니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여기서 글을 쓰다보면 향샹되겠죠? 모든 것은 처음에 서툴고 잘 되지 않는 것을 우리는 처음부터 욕심을 갖고 있으며, 많은 노력으로 잘 하는 사람에게 맞춰 있기때문이라고 봐요, 그래서 처음에는 잘 못하는 것을 인정하면서 꾸준한 노력과 공부로 만들어가겠다라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꾸준한 노력으로 좋은 글을 쓰고 나를 만들어 가보고자 다짐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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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김1000su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저도 얼룩커에 처음입니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여기서 글을 쓰다보면 향샹되겠죠? 모든 것은 처음에 서툴고 잘 되지 않는 것을 우리는 처음부터 욕심을 갖고 있으며, 많은 노력으로 잘 하는 사람에게 맞춰 있기때문이라고 봐요, 그래서 처음에는 잘 못하는 것을 인정하면서 꾸준한 노력과 공부로 만들어가겠다라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도 꾸준한 노력으로 좋은 글을 쓰고 나를 만들어 가보고자 다짐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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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은경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처음엔 일기처럼 내 일상을 적으면 되겠지 하다가..스스로 삭제하게 되더라구요내 일상을 적은글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게 되서 그런게 아니라..그냥 눈치…보게 되더라구요~눈치보면서 글을 쓰면 스스로 글쓰는 실력이 향샹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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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꼰대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항상 얼룩커님의 글을 읽으면..참 글 잘쓴다라고..생각이 들어요..부러워요..전 글쓰면 얼마안되지만 돈을 벌 수있다고 해서 가볍게 들어온 사람이지만..얼룩커님과 그 외 글 상당히 잘쓰시는 얼룩커님 보고..나도 글 잘쓰고 싶다라고 진심 글쓰기로 바뀐 사람입니다. 여기서 다른 얼룩커님 글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글 써야겄어요..그럼 저도 글 잘쓸수 있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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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은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우리집 가훈은요. 남 신경 쓰지 말고 나나 잘하자. 그런 의미에서 현안님의 ‘나.왜.커?’ 시리즈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나의 이유에 집중하는 모습이 참 멋져요! 전 철저하게 재미를 재미없게 추구하는 사람이라 재미있는 글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근데 이 시리즈 몇 번까지 있나요. 다음엔 팝콘 좀 튀겨오게요. 시시한 샐러드 먹으면서 보기엔 너무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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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메리카노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글이 잘 읽어지네요 글솜씨가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저도오늘부터 글을 쓰면서 거창한건아니여도 조금씩 꾸준히 쓸려합니다 저는속에담아놨던 생각 표현 방식들이 굉장히 많지만 풀어 내지못하고 사라지는경우가 많았는데 유튜브를 보고 시작하다가좋은 계기를 만나서 너무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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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화수분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님의 글이 술술 읽혀집니다. 극한 공감과 함께~ 한 사람을 알려면 그를 둘러싼 주변사람을 보면 알 수있다지요. 주변에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많이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비대면시대 온라인상 소통은 또하나의 메타버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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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유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저도 가능성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는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니까요 댓글을 열심히 달고 있어요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고 봐 준다는 것은 나를 활동하게 만들고, 나를 살게 해 주고, 나도 받은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그 보답으로 자연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쓴 댓글에 답변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뿌듯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또 다음회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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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공감합니다… 저는 글쓰기는 내마음을 종이위에 쏟아내는것이라 생각해요.. 그사람의 글을 보면 그사람의 마음이 느껴지고 생각이 느껴지죠… 이렇게 서로 다른 마음들이 글쓰기로 서로 합쳐지기에…. 많은 글들을 서로서로 읽어본 얼룩커 여러분들과는 마치 친한 친구 보더 더 가까움을 느낍니다…. 얼룩소와 함께 많은 얼룩커님들과함께 좋은글들 마음의 글들을 나누며…. 함께 마음이 자라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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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니맘

답글: 나는 왜 얼룩커가 되었나 5(글쓰기 편)

디섯번째 글을 읽고... 마음의 평온함을 얻었습니다. 얼룩소의 처음과 지금까지 함께 하시면서 본인의 이야기를 하고 계시지만 꼭 나의 이야기처럼 하나 하나 공감할수 있었어요. 얼룩소가 진실한 장소일거라는 막연한 믿음이 점점 확신이 들어간다고나 할까요!! 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물론 답글.댓글이 90퍼센트를 차지하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도 스스럼 없이 합니다. 자랑이 될만한 이야기도 없고 늘상 파도타기를 하는 마음이지만 제이야기가 누군가에게 공감이되고 또 도움이 된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단 생각이 들어요. 최소한 부끄러운 인생을 살지 않았기에 ...진심이 통하면 지금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조금은 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ㅡ 욕심이 있다면 얼룩소 취지에 맞는 글쓰기 한번 해보고 싶은데 아직 허락을 안하네요. ㅠ이것도 진득하니 엉덩이 붙이고 앉아야 가능할건데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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