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5
마음만은 항상 답글 1빠이고 싶지만.. 15번째 답글을 남기게 되어 살짝 현안님의 눈치가 보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원글도 아닌 답글을 달면서도 눈치를 봐야하는 건가..
심플하게 글 남기기에 앞서, 현안님 한줄소개 변경을 제안합니다.
현재 : 세상사에 관심많은 사람
변경 : 글 쓰는 에너자이저
오늘도 몇 마디 답글 남기고갑니다.
1.정체기의 발생
공개적인 글쓰기는 확연히 다릅니다.
공개를 한다는 건 누군가의 눈치를 본다는 의미이고,
이 과정에서 반응을 얻어 내 글의 수준과 상태 등을 점검할 수 있죠.
공개하는 글을 쓰면 좀 더 긴장된 상태에서 쓰게 되고
스스로 검열을 하게 돼요.
이런 일이 반복되면 글쓰기 실력은
단시간 안에 상당히 발전하게 되죠.
얼룩소는 어쨌든 내 글이 ‘공개’되는 공간이에요.
‘공개’하기 위해 글을 쓰는 공간이죠.
글을 한번 제대로 써보겠다는 다짐을 하기는 어렵지만,
한번 쓰기 시작하면 금세 실력이 늘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얼룩소예요. 어떤 이야기든 써도 되니까요.
위는 현안님 원 글에서 발췌.
글을 잘 못쓰지...
강요라니요 내가 좋아서 쓰는겁니다 ㅋ 원글을 쓸 때보다 조금 더 많이 심혈을 기울이긴 하지만..
대형마트 팝콘 매출 많이 오른거 들으셨죠? 많은 분들이 주말에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흠 좀 강요(?)에 의해 받은 답글인 것 같아 많이 죄송하고요 ㅋㅋ 그럼에도 이렇게 장문으로 라이트하고 간결하게(?) 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하하
그러네요. 정체기가 있죠. 반응이 없으면 아무래도 그렇죠. 저도 그래요. 초반에 많이 그랬어요. 심혈을 기울일수록 반응이 없어서 낙담했던 기억이… 그래도 또 쓰게 되더라고요.
빅맥쎄트님 글의 매력은 진중과 위트를 함께 갖고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절제를 아세요. 그래서 진중할 때와 위트 있을 때의 갭이 이상하지 않고 매력 있어요! 그래서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도 답글 감사해요 ㅋㅋ 강요 진짜 안 할게요. 참 대하드라마는 역량이 안 되는 걸로;;
강요라니요 내가 좋아서 쓰는겁니다 ㅋ 원글을 쓸 때보다 조금 더 많이 심혈을 기울이긴 하지만..
대형마트 팝콘 매출 많이 오른거 들으셨죠? 많은 분들이 주말에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길.
흠 좀 강요(?)에 의해 받은 답글인 것 같아 많이 죄송하고요 ㅋㅋ 그럼에도 이렇게 장문으로 라이트하고 간결하게(?) 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하하
그러네요. 정체기가 있죠. 반응이 없으면 아무래도 그렇죠. 저도 그래요. 초반에 많이 그랬어요. 심혈을 기울일수록 반응이 없어서 낙담했던 기억이… 그래도 또 쓰게 되더라고요.
빅맥쎄트님 글의 매력은 진중과 위트를 함께 갖고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절제를 아세요. 그래서 진중할 때와 위트 있을 때의 갭이 이상하지 않고 매력 있어요! 그래서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도 답글 감사해요 ㅋㅋ 강요 진짜 안 할게요. 참 대하드라마는 역량이 안 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