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놓아버린 새마을금고...피터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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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7/11
☞ MG, 뱅크런 위기에도 헛발질 이어져
☞ 예금주 속타는데 버젓이 마트 홍보문자 수 만 명 살포
☞ 무능력 한계까지 오르려는 조직원의 부조리
[사진=jtbc]
뱅크런 사태로 조직전체가 공중 분해 위기에 놓였다는 최후통첩 평가를 받는 새마을금고(MG)가 이런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정신줄 놓는 행동을 일으켜 안팎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 케이큐뉴스 관련기사 참조 http://www.kq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4784 이 와중에 한 지역 MG가 자신들의 주거래 사업장(마트)이 개업했다며 예금주들에게 단체로 홍보 문자를 보냈다. 무려 1만7천 명이 문자를 받았고 예금주들은 여전히 정신 못차린 MG 측의 돌발행동에 황당하단 반응이다. 강원도 동해시 동해중앙 MG가  지난 6일 오전 9시 예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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