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3
혼자 나갈 때는 가방을 따로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간혹 옷을 좀 차려입은 날에는 클러치를 갖고 나가긴 하는데 그 안에도 별 거 없습니다. 지갑과 차키 그리고 작은 수첩과 펜 정도네요.
다만 가족끼리 외출(대부분 산책)을 하게 되면 저만 가방을 메고 가는데 그 안에는.
아내의 지갑, 아이의 지갑, 제 지갑, 아내의 선글라스, 아이의 선글라스, 저와 아내가 마실 물통, 아이의 물통, 손수건 2장, 물티슈 하나, 여행용 휴지 하나, 선 블락 크림, 양산 겸 우산 하나, 간식 조금, 성인용 마스크 2장, 소인용 마스크 1장, 작게 접을 수 있는 장바구니, 아이의 모자 등을 챙기네요. (겨울에는 털모자와 장갑 그리고 핫팩이 추가됩니다.)
이건 뭐 거의 짐꾼이나 비서의 가방과 다름없습니다. 각자 자신...
- 직장 이력 :
삼성전자 (휴대전화 설계),GM대우 (Door Trim 설계),LG전자 (신뢰성, 품질 개선)
- 작가 활동 :
스마트 소설집 [도둑년] 발간
제24회 월명문학상 당선
브런치 작가, 헤드라잇 창작자
@빵이뽕이 제 별명이 '투덜이', '까칠까칠'이었습니다.ㅎㅎㅎ 저도 짐 없이 가뿐하게 다니고 싶지만 제가 제일 덩치고 크고 힘이 세니까 가방을 메는 거죠. ^^;
😂😂😂투덜거리는듯 하셔도 역시 좋은 아버지시네요! 역시 다정하셔요^^
@빵이뽕이 제 별명이 '투덜이', '까칠까칠'이었습니다.ㅎㅎㅎ 저도 짐 없이 가뿐하게 다니고 싶지만 제가 제일 덩치고 크고 힘이 세니까 가방을 메는 거죠. ^^;
😂😂😂투덜거리는듯 하셔도 역시 좋은 아버지시네요! 역시 다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