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패션쇼 뺨치는 初1 엄마들의 학부모총회... 그녀들의 이유있는 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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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3/19

☞ 공개수업 겸 학총에 참석했다 눈이 휘둥그레진 초1 엄마들
☞ "700만원씩은 걸치고 간다" 엄마들의 화려한 봄날의 데뷔 ‘학총’
☞ 소셜미디어에 ‘학총룩’ 해시태그까지 등장해
☞ 호텔 조선 이부진 사장 자녀 학교에 입고 나타난 '학부모룩' 화제

초등학교 1학년생 딸을 둔 30대 주부 A씨는 지난  17일 서울의 한 초교에서 열린 공개수업 겸 학부모총회(학총)에 참석했다가 눈이 휘둥그 레졌다. 엄마들 대부분이 명품옷에 명품가방을 하나씩 걸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명품 패션쇼를 눈앞에서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A씨는 “샤넬백부터 에르메스 켈리백, 레전드 버킨백까지 보였다”며 “10명 중 8명은 아마 몸에 최소  7백만 원씩 치장해 두른 것 같았다”고 말했다. 3월 중순을 맞아 전국 학교에선 학총이 열리고 있다. 학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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