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f89님은 표절행위 당사자가 사과와 반성을 보이지 않고 떠났다는 것으로 큰 비판을 가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본인의 잘못이 명확하다고 인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엄중"이라는 단어 사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인정한 명확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소통이 아니라 윽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선 표절행위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 계속해서 "따끔해야 한다"라고 하신 바가 있습니다. 저의 따끔한 지적에 대하여 "소통이 아니라 윽박"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행동은 f89님이 말씀하신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 불필요한 행동임을 이해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따라서, f89님이 느낀 엄중한 유감에 대하여 저는 그 어떠한 책임의식을 느끼지 않으며, 오히려 f89님이 느낀 엄중한 유감에 대하여 실망을 하였음을 표합니다.
@미드솜마르 엄중한 문제제기를 받아들입니다. 개인적 판단도 철회하고 그 부분은 정확하게 수정하도록 하지요. 엄중하다는 수식어를 쓰지 않으셔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앞으로도 그때그때 수정하고 사과드리도록 하지요. 엄중엄중하시니 소통이 아니라 윽박처럼 느껴지네요. 저도 한 번 엄중한 유감을 표합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넘겨짚은 것에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를 추가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하신 https://alook.so/posts/4XtOkL0#comments 글과 관련하여, 다시 한 번 엄중한 문제 제기를 합니다.
별샛별 님에 대하여 "파렴치라는 표현을 쓴 것은 지나치다"라고 한 사실이 없음은 사실 판단의 영역이지, f89님의 의견이 개입될 여지가 없습니다. 저의 발언에 대한 해석은 개인적으로 하실 수 있으나, 제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은 개인적으로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저는 그러한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이는 사실 확인에 의해 밝혀질 수 있는 부분임에도 개인적인 판단을 하신 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엄중한 유감을 표합니다.
https://alook.so/posts/8Wt7n9x글에서 저의 조회수에 기여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으니 여기에 댓글 달아둡니다.
먼저 "알벗님에 대한 추가적인 댓글을 먼저 달기 시작한 분"은 f89님 아닌가요?
아니면, 알벗님의 글에 대한 저의 답글 그 자체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신 것인가요?
서술에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어 정확한 답변이 힘듭니다만, 모든 경우의 수에 문제가 있습니다.
1. 알벗님의 글에 대한 저의 답글 그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
어떤 글에 대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이를 가로막는 것은 표현의 자유 침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만약 저의 답글 작성이 문제가 있다는 관점에서 위 표현을 사용하셨다면 매우 위험한 생각임을 경고드립니다.
2. 단순히 애매모호한 서술인 경우
이 경우, 알벗님에 대한 저의 글에 (저의 글과 다소 무관한) 추가적인 댓글을 댓글을 달기 시작한 분은 f89 님이십니다. 명확한 사실관계 오류에 해당함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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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f89님의 답글에 대하여 긴 답글을 남긴 후에, 계속해서 논쟁이 이어지자 이에 대한 부적절함을 인지하였습니다. 첫 댓글의 경우 그나마 본글과 연결고리가 있었으므로 답변을 드렸으나, 두 번째 댓글부터는 알벗 님의 본글과 전혀 무관한 주제로 다시니 이에 대한 부적절함을 느낀 것입니다.
제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한 것은 처음부터가 아니라, 저의 긴 답변 이후 f89님이 알벗 님의 본글과 무관한 주제로 3개의 댓글을 남긴 시점 이후부터입니다. 이는 저의 댓글인 "이 글은 알벗 님의 글에 대한 답글"에서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첫 댓글은 원글과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에 답변드린 것이나 두 번째 댓글부터는 연결고리가 없으므로 다른 글에 달기를 부탁한 것입니다. 다만, 이 부탁을 하며 무관한 댓글에 대한 답변을 함께 남겼다는 사실은 저도 다시 생각할 여지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책임소재는 f89님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언급하며, 책임 소재를 다른 사람에게 돌린 행위에 대하여 엄중한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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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당했다"라는 것과 "청소를 하지 않았다"라는 것은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는 매우 독립적인 사건입니다. 물론,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에게 이와 독립적인 다소 지엽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타이밍상 부적절하다는 것에 동의하나, 청소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는 것 또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으므로 청소를 하지 않은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f89님의 그간 발언에 따르면 "잘못을 지적하고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못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고 다시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둘이 공감하고 있는 "잘못을 지적한다"라는 기본 가정 하에서, 본인의 책임 구역에 대한 청소를 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이 타이밍상 다소 부적절할 수는 있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아주 크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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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저는 다시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반성하고 다시 돌아오라"라는 형태로 표현하였습니다. 즉, 다시 돌아오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반성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한 말은 "순서 상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 후에 할 수 있는 말"이라는 f89님의 말에 한치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저는 어디에서도 "반성 여부"에 대한 언급을 빼놓은 적이 없습니다. 즉, f89님이 말하신 "잘못을 저질렀지만 (이에 대한 책임 소재는 묻지 않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는 그 누구도 하지 않은 주장입니다.
여러 번 반복드리지만 저의 주장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행위자가 반성하면 다시 기회를 주어야 하며, 행위자가 충분한 반성을 해서 그러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입니다.
@미드솜마르 옳으신 지적입니다. 저 역시 박스테파노가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불필요한 행동을 했다는 점에 분노하고 비판했는데, 그와 동일한 행동을 했네요. 부끄러운 일입니다. 저의 유감을 철회하고 님이 느낀 실망에 사과 드립니다.
그동안 f89님은 표절행위 당사자가 사과와 반성을 보이지 않고 떠났다는 것으로 큰 비판을 가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본인의 잘못이 명확하다고 인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엄중"이라는 단어 사용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인정한 명확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을 "소통이 아니라 윽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선 표절행위에 대한 대처에 대해서 계속해서 "따끔해야 한다"라고 하신 바가 있습니다. 저의 따끔한 지적에 대하여 "소통이 아니라 윽박"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행동은 f89님이 말씀하신 사과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는 불필요한 행동임을 이해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따라서, f89님이 느낀 엄중한 유감에 대하여 저는 그 어떠한 책임의식을 느끼지 않으며, 오히려 f89님이 느낀 엄중한 유감에 대하여 실망을 하였음을 표합니다.
@미드솜마르 그건 제가 알아서 하겠으니 님께서 신경쓰거나 걱정하실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ㅎㅎ
@f89wcrfy99 그럼요, 의견 표명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저의 조회수에 기여하고 싶지 않으시다고 하셨으니, 어떤 방식으로 저의 글을 접하실 수 있으실지 개인적으로 의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미드솜마르 엄중한 문제제기를 받아들입니다. 개인적 판단도 철회하고 그 부분은 정확하게 수정하도록 하지요. 엄중하다는 수식어를 쓰지 않으셔도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앞으로도 그때그때 수정하고 사과드리도록 하지요. 엄중엄중하시니 소통이 아니라 윽박처럼 느껴지네요. 저도 한 번 엄중한 유감을 표합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넘겨짚은 것에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를 추가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하신 https://alook.so/posts/4XtOkL0#comments 글과 관련하여, 다시 한 번 엄중한 문제 제기를 합니다.
별샛별 님에 대하여 "파렴치라는 표현을 쓴 것은 지나치다"라고 한 사실이 없음은 사실 판단의 영역이지, f89님의 의견이 개입될 여지가 없습니다. 저의 발언에 대한 해석은 개인적으로 하실 수 있으나, 제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은 개인적으로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저는 그러한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이는 사실 확인에 의해 밝혀질 수 있는 부분임에도 개인적인 판단을 하신 점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엄중한 유감을 표합니다.
@미드솜마르 아래의 1, 2번 지적에 공감합니다. 엄중한 유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저의 잘못을 반성하겠으니 앞으로도 님의 글에 대해 제가 의견을 표명할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행동이 "아주 크게"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는 믿음 역시 존중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님이 비슷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 역시 존중하고 그에 관해서는 별다른 지적이나 비판을 하지 않겠습니다.
https://alook.so/posts/8Wt7n9x글에서 저의 조회수에 기여하고 싶지 않다고 하셨으니 여기에 댓글 달아둡니다.
먼저 "알벗님에 대한 추가적인 댓글을 먼저 달기 시작한 분"은 f89님 아닌가요?
아니면, 알벗님의 글에 대한 저의 답글 그 자체가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신 것인가요?
서술에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어 정확한 답변이 힘듭니다만, 모든 경우의 수에 문제가 있습니다.
1. 알벗님의 글에 대한 저의 답글 그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
어떤 글에 대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입니다. 이를 가로막는 것은 표현의 자유 침해에 해당하기 때문에, 만약 저의 답글 작성이 문제가 있다는 관점에서 위 표현을 사용하셨다면 매우 위험한 생각임을 경고드립니다.
2. 단순히 애매모호한 서술인 경우
이 경우, 알벗님에 대한 저의 글에 (저의 글과 다소 무관한) 추가적인 댓글을 댓글을 달기 시작한 분은 f89 님이십니다. 명확한 사실관계 오류에 해당함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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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f89님의 답글에 대하여 긴 답글을 남긴 후에, 계속해서 논쟁이 이어지자 이에 대한 부적절함을 인지하였습니다. 첫 댓글의 경우 그나마 본글과 연결고리가 있었으므로 답변을 드렸으나, 두 번째 댓글부터는 알벗 님의 본글과 전혀 무관한 주제로 다시니 이에 대한 부적절함을 느낀 것입니다.
제가 부적절하다는 판단을 한 것은 처음부터가 아니라, 저의 긴 답변 이후 f89님이 알벗 님의 본글과 무관한 주제로 3개의 댓글을 남긴 시점 이후부터입니다. 이는 저의 댓글인 "이 글은 알벗 님의 글에 대한 답글"에서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첫 댓글은 원글과 연결고리가 있기 때문에 답변드린 것이나 두 번째 댓글부터는 연결고리가 없으므로 다른 글에 달기를 부탁한 것입니다. 다만, 이 부탁을 하며 무관한 댓글에 대한 답변을 함께 남겼다는 사실은 저도 다시 생각할 여지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에 대한 책임소재는 f89님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언급하며, 책임 소재를 다른 사람에게 돌린 행위에 대하여 엄중한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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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당했다"라는 것과 "청소를 하지 않았다"라는 것은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는 매우 독립적인 사건입니다. 물론,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에게 이와 독립적인 다소 지엽적인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타이밍상 부적절하다는 것에 동의하나, 청소를 하지 않았음을 지적하는 것 또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으므로 청소를 하지 않은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f89님의 그간 발언에 따르면 "잘못을 지적하고 따끔하게 혼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잘못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고 다시 기회를 주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둘이 공감하고 있는 "잘못을 지적한다"라는 기본 가정 하에서, 본인의 책임 구역에 대한 청소를 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이 타이밍상 다소 부적절할 수는 있더라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며, "아주 크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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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저는 다시 기회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 "반성하고 다시 돌아오라"라는 형태로 표현하였습니다. 즉, 다시 돌아오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반성이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한 말은 "순서 상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 후에 할 수 있는 말"이라는 f89님의 말에 한치도 어긋남이 없습니다. 저는 어디에서도 "반성 여부"에 대한 언급을 빼놓은 적이 없습니다. 즉, f89님이 말하신 "잘못을 저질렀지만 (이에 대한 책임 소재는 묻지 않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는 그 누구도 하지 않은 주장입니다.
여러 번 반복드리지만 저의 주장은 "잘못을 저질렀지만 행위자가 반성하면 다시 기회를 주어야 하며, 행위자가 충분한 반성을 해서 그러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입니다.
전 오늘에서야 델타워딩이란 것을 보고 듣고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 배웠습니다. 얼룩소 직원들이 생각보다 바쁘겠다는 감상이 드네요.
전 오늘에서야 델타워딩이란 것을 보고 듣고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 배웠습니다. 얼룩소 직원들이 생각보다 바쁘겠다는 감상이 드네요.
@미드솜마르 그건 제가 알아서 하겠으니 님께서 신경쓰거나 걱정하실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