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포인트의 인세와 고료 이중성?

노영식 · 석기시대 언어학자
2023/12/27
(1)
빛은 무지개에서 일곱 색이라고 배웠다. 하늘에서 연출을 본다. 빨간색으로 갈수록 온도가 올라간다. 빨간색 바깥 쪽 적외선은 열선이다. 붉은 노을은 빨간색이 멀리 가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보라색으로 갈수록 화학반응이 빨라진다. 보라색 바깥쪽은 자외선으로 자외선에 화학반응이 뚜렷해진다.  빛은 어울려 무늬를 만들어 파동의 성격을 보여준다. 간섭은 파동의 특징이다. 빛을 금속에 쪼이면 열이 생긴다. 입자의 셩격을 보여준다. 오늘날 빛은 파동과 입자 두 가지 성격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경우에 따라서 파동설이 편할 때가 있고 입자설이 편할 때가 있다. 

(2)
얼룩소 포인트는 글을 쓰면 돈을 준다고 했다. 빛은 입자라고 하는 듯하다. 얼룩소는 독자 반응을 반영하여 포인트를 지급했다. 빛은 파동이라고 하는 듯하다. 외부 인사를 모셔 오자면 고료를 지급해야 한다. 처음에는 그렇게 하다가 곧 인기에 따라 인세를 준다. 얼룩소 포인트의  정체를 파악하기가 어려운 이유다. 일반인은 처음부터 인세를 대개 받는다. 어느 경우든 처음에 빤짝하다가 소모품처럼 스러진다. 원칙에는 예외가 있듯이 꾸준히 질 좋은 글을 생산하면 얼룩소가 외면하지 않고 붙잡아둔다. 영양가 있는 필자를 외면하는 바보는 없다.  

(3)
다음은 최근 실적에 따른 인세다.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3년 12월 24일까지 포인트 | 5,412 P.
이 실적을 추가하여 정리한다. 독자의 읽기 투자 시간은 별도로 계산했다.
순번ㅣ기간 | 방문자 수 | 조회 시간(분) | 회원 가입 수 | 포인트(읽는 시간(분)))
1 ㅣ11.13.-11.19 | 409 | 358.0 | 4 | 27,436 P(0.88)
2ㅣ12.18.-12.24ㅣ80ㅣ150.0ㅣ0ㅣ5,412P(1.88)
3ㅣ11.06.-11.12 | 171 | 139.0 | 1 | 2,447 P(0.81)
4ㅣ12.11.-12.17ㅣ75 ㅣ144 | 0 | 1,579 P(1.92)
5ㅣ11.20.-11.26 | 27 | 32.0 | 0 | 1,262 P(1.19)
6 ㅣ12.04.-12.10 | 108 | 65 | 0 | 1,107 P(0.60)
7ㅣ11.27.-12.03 | 20 | 24.0 | 0 | 795 P( 1.20)

뭔가 분석이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2번과 4번이 입력 수치가 비슷한데도 출력 수치에서 현격한 차이가 난다. 세 배 이상이다. 포인트가 인세에 소액의 고료를 얹어준 인상이다. 이벤트에 질문 잘했다고 5,000P를 두 사람에게 쪼개어서 2,500P 준 것(AI 질문, 이경전 교수가 중요한 질문을 했다고 호평 덕에 딴 얼룩커와 공동 수상) , 이준석이 좋아하는  이벤트 질문을 한 개 맞췄다고 100P 준 것은 알고 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이 맞다.

(4)
지인1은 블루 배지가 아니어서 초대 필진이 아닌 듯하다.  글 잘 쓰는 자기 지인들이 얼룩소에서 물을 먹는 것을 보고 글쓰기를 망설였다가 용기를 내 최근에 얼룩소에 글을 올린 듯하다. 방문자수도 적다고 하는데 고료로 갑자기 수십만 포인트를 받아 얼떨떨해하고 있다. 얼룩소 포인트 보상 구조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방문자들이 괜찮아 얼룩소 발전(생태계)에 도움이 되는가 보다. 1의 글은 진지하고 눈길이 가는 매력이 있어 얼룩소가 좋아할 만한 필자다. 나는 1의 글이 좋아서 가끔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소개를 했다. 글 한 편당 3만P 이상 고료를 준 인상이다. 문화계 발전을 위해서도 소개할 만 했다. 얼룩소 뜨는 글이 여럿의 저력 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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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년 전 구대륙 인류의 신대륙 확산 이후 단절된 언어 비교로 석기 시대의 언어를 발굴한다. 특히 남미 안데스 산중 티티카카 호반의 언어와 아시아 언어를 비교한다. 각 언어 전문가 논저와 DB를 이용해 신뢰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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