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언어에 맞춰서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란 말이 있죠.
이 글을 읽으며 그 생각이 드네요.
전문용어나 법률용어같이 우리가 쉽게
일상생활에서 듣지 못하는 말들을 누군가는
자신의 입장에만 서서 풀어낼때가 있죠.
그러면 이해못한 내가 괜히 바보같기도 하고
거리감이 생기는듯해요.
그런 용어들은 전문가들끼리의 작업속도를 올려주긴
하지만 보통 사람들과 대화할때는 가장 편한 단어,
쉽게 이해하는 단어를 선택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