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저의 전공 교수님이 말씀 해주신 4 대강 공사에 대한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그 당시에도 4 대강에 대해 논란이 많았습니다. 찬성자 입장에서는 비용이 들더라도 물이 부족하니 물을 확보해서 정화를 해 사용을 하면 좋은 것이니 찬성하는 것이었습니다.  4 대강 반대의 의견도 말씀 해주셨으나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 당시에도 비가 잘 내리지 않았기에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추가적인 수자원 확보와 확보된 수자원이 오염 되었더라도 비용을 들여 정화를 시켜 사용을 하면 4 대강도 괜찮은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4 대강에서  수년 동안 녹조현상이 있었지만 4 대강에서  물을 채취해 정화를 시켜 식수를 사용한 곳에서 식수와 관련된 문제는 저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