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8
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요... 폭행 까지는 아닌데... 제가 도와주어야 할 상황이였고 일방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청년에게 화가 났거등요..전 이상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혹시라도 폭행이 생기면 동영상을 찍고 112에 전화를 하려고 했는데 다행히 폭행은 일어나진 않았지만 ... 님 글보니 충분히 그런상황에 저도 지나간적이 있었던것 같아요... 막상 그런일에 주인공이 된다면 아무도 안도와준다면...하...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저 이제부터 잘 도와야겠어요
저 이제부터 잘 도와야겠어요
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저는 아직 그런일은 보지 못했지만 최근에 어떤 할머니가 약간 언덕진곳을 끌고다니는 어르신들 유모차를 못올리니까 지나가던 청년이 그 유모차를 옮겨주는걸 보았어요..아직은 도움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단지 지하철 폭행녀는 술이 취해 감당 못하니까 얽히기 싫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그런거 한번 본적있어서 여자분 부축하고 말린 사장님 봤는데 결국에 돌아오는 소리가 자기를 만졌다고 성폭행했다는 엉뚱한소리를 하니~ 요즘은 말린다 해도 무서워요..얽힌다는 사실이요~
남을 도와준다고 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나를 보호하고 상대방을 도와주는 행동을 하면 언젠가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너무 각박해진게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