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꿈중
아직도 꿈중 · 50대 재택특수노동자 딸둘맘 세냥집사
2022/03/24
가성비 갑 차이슨???
우리집은 여자 셋 고양이 셋  항상 터럭들과의 전쟁으로 청소용품들이 수명이 짧다. 특히 청소기... 그래서 너무 저렴한 것도, 너무 비싼것도 다 3년이 못간다.  작년 12월 갑자기 3년째 쓴 테* 청소기가 멈췄다. 급하게 인터넷을 뒤지는데 남편이 별점 짱인 차이슨청소기를 추천했다. 고급사항으로 선택해도 다이슨 최저가 모델의 절반값이네.. 사항도 모터출력이나 옵션부품 나무랄데가 없어. 즉시 구입했다. 배송은 빨랐고 외관도 나무랄데 없다. 다만 연결 부위들이 부드럽게 연결되진 않았다. 이게 가격의 차이겠지 하며 사용 시작!  처음 일주일은 너무 좋았다. 덜그럭 거리던 고장난 청소기를 쓰고 있어서 그랬나 청소는 잘 되는것 같고 우선 가볍고 소음이 적어서 너무 좋았다. 고양이들이 소음에 취약한 동물이다 보니 청소기만 돌리면 전쟁이 났었는데 확실히 이 청소기는 조용하다 고양이들도 그게 동요가 없다. 대만족 할 뻔했다. 그런데 탈이 났다 2주쯤 지났나? 부러쉬가 안돌고 청소기에서 탄네가...
유
유하 · 꾸준한 기록
2022/03/24
답글: 가성비 갑 차이슨???
경제/소비자+1
유용한 사용기인것 같습니다.. 저도 집사로써 고민을 안 할 수 없는 부분인데, 쓰니님의 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가성비라 해도 다*슨 자체가 비싸서 반값이어도 꽤 큰 액수일텐데 실망이 크실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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