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03
아.. 개념만 이해 하시는 것으로도 충분하지만;
대략 이렇습니다.
P&G가 부직포 마스크를 만들고, 재활용 가능한 재료(만들고 남은것과 수거한 것)를 Fraunhopfer라는 업체로 보냅니다. 그러면 거기서, 열분해유 (원유와 유사한 성분이지만, 가벼운-색상이 어둡지 않은)를 만들어서 SABIC이라는 플라스틱 제조 업체로 보냅니다. SABIC은 기존 폴리프로필렌 생산 시설에, 열분해유를 기존 원유 투입구에 넣어서 부직포용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합니다. 이 부직포용 폴리프로필렌을 P&G에 보내서 마스크를 만들 수 있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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