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잘 가지 않는 난해한 글도 진지하게 읽어주시고 공부도 해주신다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지는, 인간의 농경은 필연적으로 토착 동물을 죽이게 되는데, 동물권의 보호를 위해 채식의 확대를 지향한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축 및 애완동물의 동물권과 야생동물의 동물권을 왜 다르게 취급하냐는 뜻입니다.
결국 동물권이란 동물이 직접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이 부여할 수밖에 없고, (먼저 달린 답글의 연키님이 개체의 숫자와 효과성(효율성의 개념을 잘못 사용했습니다)을 운운하며 선택적으로 동물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하신 것에서 알 수 있듯) 너무나 인간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면서 동물권이 천부권이며 보편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난해한 글도 진지하게 읽어주시고 공부도 해주신다니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지는, 인간의 농경은 필연적으로 토착 동물을 죽이게 되는데, 동물권의 보호를 위해 채식의 확대를 지향한다는 말은 어폐가 있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가축 및 애완동물의 동물권과 야생동물의 동물권을 왜 다르게 취급하냐는 뜻입니다.
결국 동물권이란 동물이 직접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이 부여할 수밖에 없고, (먼저 달린 답글의 연키님이 개체의 숫자와 효과성(효율성의 개념을 잘못 사용했습니다)을 운운하며 선택적으로 동물권을 보호해야 한다고 하신 것에서 알 수 있듯) 너무나 인간중심적이고 이기적인 개념입니다. 그러면서 동물권이 천부권이며 보편적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