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각자 고유한 특성을 지닌 하나의 우주다.
우리 모두는 각자 고유한 특성을 지닌 하나의 우주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자신만의 독특함을 쉽게 인정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의 차이점을 두려워하며 스스로 평범하다고 세뇌시킨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남들처럼 대학 졸업 후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결혼도 했다. 어느 날 문득 나는 내 삶 속에서 진정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이내 답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대로 사는 삶’이었다. 즉,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살아가는 삶 말이다. 더 늦기 전에 그동안 꿈꿔왔던 일들을 실행하기로 결심했다. 현재 나는 평범한 회사원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작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물론 아직 경제적으로는 불안정하지만 누구보다 행복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꾸준히 성장할 계획이다. 독자분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