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08/31
정말 감사합니다.
현 정치의 속살과 이를 대하는 그늘 뒤로 숨어버린 비겁한 이들에 대한 촌철 비평에..

엊그제 정경심 교수님 관련 형집행 정지 소식을 접하며 이루 말할 수 없는 더러움을 넘어 역겨움 마저 느꼈습니다.

조국 전 장관님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행을 선택했던 저는 이 시건의 전말에 대해 알고 있기에 그 역겨움과 이루말 할 수 없는  슬픔은 그리도 컸나봅니다.

조국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에 그렇게 떠들어대던 그 무리들은 어디로 숨었을까요? 그 무리 중에는 소위 지식인이라는 그 대학의 학생들도 다수 포함됐을진대 그 무리는 지금 김건희라는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선 왜 찍소리도 못한 채 그리 비겁하게 쥐구멍에 숨어 빌어먹고 있는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순 없을 터인데
국민대학교엔 양심 있고 살아있는 이들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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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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