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1/02
지금은 뭘해도 힘이 빠지고 슬픕니다.
온국민이 우울함에 물이 들고 있습니다.
사고가 국가의 전적인 책임은 아니겠으나
국가는 적어도 안전에 대한 예방을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권력자들 즉 정치인과 군,검,경 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권리는 감히 침범할수없을 단단한 성 같은 것입니다.
자기보다 아랫사람의 바른 충언을 받아들이기를 원하지않으며
직위가 낮은 신분이나 말단사원의 말은 가볍게 무시합니다.
겉으로 보이는 학력으로 능력을 판단하고 그들의 말만을
사실로 인정하려하는 구태의연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 많죠.

권위적이기만 하고 책임을 지지않으려하는 습성은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크나큰 재난이나 사고가
 있을때마다 윗자리에 있는 자들은
문제를 회피하거나 비난을 다른곳으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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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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