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 ·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
2021/10/14
채식지향주의자라는 말도 있었군요! 
저도 비건 친구를 만나고 얼룩소에 올라오는 채식주의 글들을 보면서 
며칠 전부터 육고기를 먹지 않고 있어요. 
달걀과 해산물은 워낙 좋아해서 못끊지만, 고기는 원래도 많이 먹지 않아서 적어도 한동안은 안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강박갖지 않고 맘 편하게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아마 저같은 사람을 채식지향주의자라고 하는가봐요.
채식지향주의,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내일은 ‘퀴노아’라는 곡물을 한번 주문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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