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으로 짓밟는 것은 횡포다
2023/01/30
과거 모 대기업 노조의 지나친 요구를 보며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과연 노조가 필요 없는가?'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기업들이 스스로 직원들의 이익과 아픔을 대변하는가? 현장 직원들을 위한 안전망은 철저히 구축되어 있는가? 사고가 터졌을 때 기업의 책임자는 진심으로 부끄러워 하고 수습에 나서며, 재발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가?
윤석열 정부가 노조를 때려 잡음으로써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을 보면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이 지지 세력의 부모, 남편, 아내, 자녀는 잘못된 기업의 횡포나 안전사고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본인과 본인의 가족이 당했을 때만 공감대는 형성되는가?
물론 노조의 지나친 요구가 옳은 것도 아니고 노조 경영도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과연 노조가 필요 없는가?'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기업들이 스스로 직원들의 이익과 아픔을 대변하는가? 현장 직원들을 위한 안전망은 철저히 구축되어 있는가? 사고가 터졌을 때 기업의 책임자는 진심으로 부끄러워 하고 수습에 나서며, 재발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가?
윤석열 정부가 노조를 때려 잡음으로써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을 보면서 의문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과연 이 지지 세력의 부모, 남편, 아내, 자녀는 잘못된 기업의 횡포나 안전사고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가?
본인과 본인의 가족이 당했을 때만 공감대는 형성되는가?
물론 노조의 지나친 요구가 옳은 것도 아니고 노조 경영도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