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10/04
저도 주변에서 꽤나 막장 가족을 보고, 듣고, 경험했는지라 저런 짓은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이 싸움의 끝에서 이기는 자는 더 독하고 더 준비된 자가 이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골육상쟁은 언제나 늘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요. 위화도 회군이란느 소재로 만들어진 드라마만 해도 몇편입니까? 골육상쟁은 우리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은 당신의 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의 친척 중에 한 분은 늙은셔 허리가 굽어 거의 꼽추가 다 된 어르신이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내리지 못해서 내려달라 하니 "어머니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하고 개무시 하거나 어머니를 치매환자로 몰기 위해서 진료소로 억지로 데려 가거나 자신의 늙은 모친 앞에서 식칼이나 쇠파이프를 들고 설친다거나 통장을 훔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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