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4
여러번의 우여곡절 끝에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를 지켜내었고 그것이 대통령 선거로 보여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20번째 나라의 임금을 뽑는 2022년을 살아가고 있다. 이제는 명실상부 글로벌시대에 함께 탑을 유지해나가는 강력한 경제, 문화국가가 되었다. 그럼에도 정치는 여전히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공권력은 자기 사람을 만들고 언론은 정부의 시녀가 되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차기 대권후보를 가차없이 내려친다.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조작된 도시가 현 우리 정부의 모습이다 . 그럼에도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약속을 기대해 보는 기대감은 무엇일까? 과거 우리는 우리 손으로 대통령을 뽑아놓고 욕하고 비방하고 권력에서 물러나면 비참해지는 대통령의 수레바퀴를 어찌생각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