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6
생각보다 세상은 쉽게 문을 열어주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첫발을 내딛었으니 설레임과 나를 반겨주길 바라는 시도가 내 생각보다 덜해서 아마 실망감이 크셨던거 같아요.
그래도 한번 더 조금만 더 시간을 가지고 또 한발자국 내딛으시면 모두들 나를 반겨주고 좋아해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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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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