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sns 마케팅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인스타그램 유저들 중에 팔로우 수와 팔로워 수를 비교해서
나의 팔로워가 낮은 것에 자존심 상한다는 말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저도 100% 부정할 수 없고 어떤 마음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얼룩소 제 프로필을 들어가보면
받은 구독과 받은 좋아요만 뜹니다.
한분, 한분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나의 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가입한지 아직 1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소재가 생각날 때마다 들어오게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결론. 얼룩소 좋습니다. ㅋㅋ 혹시 시간 나시면 제 블로그도 놀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