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 · 휴가 잘 못쓰는 직장인
2022/03/03
제가 중학교 입학할때가 생각나네요. 엄마랑 나가서 비싼곳에서 머리 예쁘게 자르고, 가방사고, 새로 산 한영사전 위에 엄마가 내 이름 크게 적어주시고.. 퇴근해서 엄마한테 전화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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