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못하면 설거지나 하지

정현
정현 · 매일아침을 미소지으며 시작하는 나
2022/03/03
취직 못하면 설거지나 하지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설거지도 나이를 먼저 봅니다 
 요식업계로 진출한 젊은 사장들이 많아~
직원도 젊어지고, 시스템도 기계화 되어  제 나이는 식당에서도 반기지 않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할일 없으면 설거지라도 하지 라는 말은 예전에나 먹히는 말이 되었내요. 
더불어 코로나의 장기전으로 한푼이라도 더 벌어보려 힘들다는  일일 물류센터를 지원해 봤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  느낌이란~~
힘든건 둘째이고 여기서 계속 나를 필요로 해줄까? 
나는 여기 다시 올수 있을까? 
너무나도 젊은 사람들이 많아서 순간 놀랐고
중년이 아닌 이렇게 어린 젊은이들도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대견하고 이쁘다 라는 감동과
뒤에 밀려오는  나의 설자리~~
젊은 사람에게 뒤지지 않으려 열심히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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