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좋아서 시작한 일, 애견미용사

초코누나 · 긍정의 힘
2021/11/05
어렸을 때부터 내 단짝 친구였던 강아지.  어렸을 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하고 함께 자라서인지 강아지와 관련된 일을 항상 하고싶었다. 
대학은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지만 결국 휴학을 하고 애견미용학원을 다녔고 자격증을 딴 후 일을 하다 다시 복학했다. 복학해서 느낀건 사회복지는 정~~말 맞지 않다는 것..^^ 그래도 졸업을 했고, 나는 다시 애견미용사로 근무하고  있다. 

 강아지는 두 가지의 이유로 미용을 하게 되는데 첫번째는  기본적인 위생, 건강을 위한 미용. 두번째는 사람들이 보기에 예쁘고 귀여운 미를 위한 미용. 
사실 아이들은 첫번째를 위한 미용만 해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지만 요즘은 sns의 발달로 예쁜 미용이 유행하면서 아이들 의지와 상관없이 무조건적인 예쁜 미용을 요구하고 원하는 보호자들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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