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늘 궁금하던 내용인듯해요.

저 사람들은 어떻게 작가가 되었을까?

그런데 요즘은 글을 소비하는 사람보다
쓰고자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들었어요.

앞으로는 그 많고 많은 글들중
좋은 글을 발견하고 잘 버무려주는 편집자들이
더 각광받을 수도 있겠다 라고 이 글을 읽으면
더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ㅎㅎ

어쩌면 저희도 여기에 그런 이유로 모여진 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