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숙 · 아직도 소녀감성인 여린 50대
2021/11/05
기나긴 글을 읽으면서 제 생각보다 심각한 남여갈등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대남을 처음 들어서(저는 이화여대에 남자가 들어갔나 싶었습니다.) 검색해보고 설거지론도 처음 들어서 검색해봤습니다. 
오히려 요즘 세대가 저희 세대보다 왜 서로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났나 싶을 정도더군요. 저는 그런게 인터넷에서만 일어나는 단순한 소수의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디서부터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진건지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카카오톡과 얼룩소만 하고 있어서 부탁해주신 홍보에 많은 보탬은 되지 못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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