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쟤
2022/02/04
다른 학생들도 그렇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딱 그 때 입학시기가 겹친 초1, 중1, 고1 들어왔던 학생들은 특히나
제대로 기초학력 뿐 아니라 정서와 사회성 발달이 되는데 타격을 입은 것 같아요.
학교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 원격 수업이 반년 정도 이루어 지고 그 이후로는 반반정도 이루어졌으니...
사회성 발달과 서로 어울리면서 감정이 순환되고 우울감도 해소되는 건데
집에 박혀있고, 가정에서 오랜 시간을 있다보니 안그래도 청소년기에는 불화가 더 심해졌을 수 있겠지요.
우울감은 더 심해지고, 밖에 나가서 보는 눈도 없으니 
안그래도 자해는 몇 년 전부터 심각한 청소년들의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sns의 발달로 자해가 관심을 받기위한 행동, 유행처럼 한번 돌았었는데 
그 이후로는 뭔가 보편화?까지는 아니라도 학생들의 생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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