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자꾸 행복해지고 있어요

뵈뵈
뵈뵈 · 수다쟁이 투쏭마미
2021/11/09
제가 젤 처음 주식의 달콤한 맛 을 본 것은 회사 사주를 배당받아 거의 400프로 수익을 벌어본 것입니다.
그 후 결혼을 하면서 그때 모아 둔 돈으로 아이들 키우면서 어려운 시댁 형편에 도움이 되고자 또 한번의 로또를 기대하며 주식투자를 처음 직접했어요.근데 그 당시는 주식에 대한 기초 지식도 없었고 요즘처럼 비대면 계좌 개설도 없던 시절이라 5000을 투자해서 1억정도의 손실을 본 안 좋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은 아무나 하면 안된다는 고정관념으로 주식시장 쪽은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그러다 노후자금을 고민하며 유투브를 검색하다 다시 계좌 개설을 하게 되었지요
역시나 이번에도 일확천금을 꿈꾸며 단타매매부터 미국주식까지 1년정도 신나게 롤러코스터를 타며 밤을 지새워가며 매달렸습니다. 근데 생각대로 잘 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2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