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사는 8년차 부부

조아름 · 위풍당당
2021/10/25
지금 저는 제집에 살수가 없습니다,, ㅠㅠ
결혼하고 경기도 외곽에 집을 사고 7년동안 하나도 안오르던 집이,, 
제가 팔고 나서 반년 뒤부터 2배 올라서 멘붕이 왔습니다. 
과거에 투자에 관심도 없이 살다보니 지주택이란 것도 투자해서 수천만원 날려먹었습니다.  
제가 너무 바보같이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바보 같고 화가 났습니다. 그것 때문에 몸이 아파서 병원도 다녔습니다.
전세살다가 중간에 전세빼서 더 위쪽 지역에 집은 사고 싶은데 돈은 없어서 구축 소형아파트 전세껴있는거 샀습니다. 전세자분도 살고 계시고 대출도 축소해서 실거주도 못하고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미래에 실거주 하기 위해서 돈을 모아야 하겠죠.
저는 30대 중후반 남편은 40초반인데 저희보다 더 젊으신 분들은 얼마나 허탈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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