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존중받으려면, 군대가 아니라 모두가 바뀌어야 합니다.
2021/10/22
미국에서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군복입은 군인들을 보면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곤 합니다.
또한 비행기 탑승시 이코노미석에 앉은 군인에게 비지니스석을 양보하였다는 일화도 전해져오구요.
이런 군인들을 존중하는 문화는 어떻게 정착 된 것일까요?
답은, 군대가 아니가 모두의 의식 속에 있습니다.
물론 군 체계의 부패함이 밝혀진다거나, 군문화의 부조리함이 있다면 개선되어야죠.
하지만 그 전에 생각해볼 것은 '군대'라는 것의 본질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신체건강한 남성이라면 모두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게되죠.
자발적으로 선택한 삶의 방향이 아님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존중해야 마땅합니다.
직업 군인들은 어떨까요? 그들이 군인이 꿈이어서 선택한 진로이든,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