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이 글은 저장해 두고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네요.
저는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일상 속에서 엄청난 실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나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삶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보다는 레스웨이스트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마트 배달을 이용하기 보다는 근처 마트에 장을 보러가고, 가방 속에는 늘 접이식 장바구니가 들어있고, 가능하면 걸어다니고, 에어컨 덜 틀고, 배달음식 덜 시켜먹고, 포장재 봐가면서 물건 구입하고요.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노력도 해보고 중고로 사도 되는건 새것이 아닌 중고로 사려고 하고요.
일회용을 안쓰고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물건이 하나 나오기까지의 탄소발자국을 생각하면 일회용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을 최대한 다시 쓰고, 더 쓰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저는 환경운동가도 아니고 일상 속에서 엄청난 실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나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삶 속에서 제로웨이스트보다는 레스웨이스트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마트 배달을 이용하기 보다는 근처 마트에 장을 보러가고, 가방 속에는 늘 접이식 장바구니가 들어있고, 가능하면 걸어다니고, 에어컨 덜 틀고, 배달음식 덜 시켜먹고, 포장재 봐가면서 물건 구입하고요.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익히기 위해서 노력도 해보고 중고로 사도 되는건 새것이 아닌 중고로 사려고 하고요.
일회용을 안쓰고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물건이 하나 나오기까지의 탄소발자국을 생각하면 일회용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을 최대한 다시 쓰고, 더 쓰고 해야겠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