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2/02/03
얼마전 아이들이 휴대폰 충전하면서 보기 힘든데 배터리 바꿔끼울수있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엥?
엄마 어릴때 있었는데라고 웃음지으며 말해줬는데 벌써 그  시절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ㅜㅜ

가끔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 터치도 안되고 꺼지지도 않을땐 무식하지만 예전에 배터리 뺐다가 다시 넣는 방법을 쓰면 잘되곤 했었는데 왜 없어진지도 모르게 휴대폰이 유행을 타며 사라졌더라구요..

다시 키즈폰으로 재탄생한다니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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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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