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이야기 하고 싶은 그런날
2022/01/18
가끔 참을수 없을만큼
내 생각을 내마음을
쏟아내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상하게 SNS 는 싫다
처음에는 그저그런 '나' 를 기록하는 용도로
시작은 했었었다.
자연스럽게 가까운 이들의 일상도 쉽게 알수있었다
오늘 무엇을 먹었고 어딜갔구나..
면식없는 낯선이들과 소위 "랜선친구"도 맺었다
다들 어찌나 부지런하고 예쁘고 능력있는지..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구나 ..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루하루 덧붙여 엉성하게 살고 있는것 같은
내가 너무 보잘것 없게 느껴지게 되었다.
그때쯤 부터는 "눈팅"이란걸 하며
내가 기록하고 싶었던 '나'의 일상은 더이상
공개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러면서도 SNS를 과감히 끊어내지도 못했다
여전히 지인들의 즐겁고 행복하고 화려한 수많은 사진을 구경(?)하며..
한편으로는 그들도 나처럼 사실은 별볼일 없는
사람...
내 생각을 내마음을
쏟아내고 싶을때가 있는데..
이상하게 SNS 는 싫다
처음에는 그저그런 '나' 를 기록하는 용도로
시작은 했었었다.
자연스럽게 가까운 이들의 일상도 쉽게 알수있었다
오늘 무엇을 먹었고 어딜갔구나..
면식없는 낯선이들과 소위 "랜선친구"도 맺었다
다들 어찌나 부지런하고 예쁘고 능력있는지..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구나 ..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하루하루 덧붙여 엉성하게 살고 있는것 같은
내가 너무 보잘것 없게 느껴지게 되었다.
그때쯤 부터는 "눈팅"이란걸 하며
내가 기록하고 싶었던 '나'의 일상은 더이상
공개하지 않았던것 같다.
그러면서도 SNS를 과감히 끊어내지도 못했다
여전히 지인들의 즐겁고 행복하고 화려한 수많은 사진을 구경(?)하며..
한편으로는 그들도 나처럼 사실은 별볼일 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