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방식이 사회의 변화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점차 노력을 부정하게 되고, 노력마저도 하지 않은 것 아닐까요

물론 무 자르듯이 딱 자를순 없겠지만, 노력을 투입하는 곳이 내가 원하는게 아닌 사회가 원하는 곳이었다면

적어도 가난에서는 벗어날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운의 영역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
팔로워 4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