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중에는 비건 생활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2021/10/03
한국도 몇 년 전에 비해 채식을 할 수 있는 음식점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비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점점 많다는 뜻이니 미래에는 채식이 대세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몇몇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비건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은 신념의 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해요. 
저도 신념 때문에 비건 생활을 하려고 하지만 사실 회사에 다니면서는 쉽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 주중에는 비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약속이 있는 주말에는 타이트하게는 하지 않는 상황이구요. 

하지만 확실히 친구들에게 비건 음식점으로 가자고 할 때의 반응이 몇 년 전과는 달라진 것 같습니다. 
예전엔 왜 그런 곳에 가냐, 맛이 없을 것 같다 등 반응이었다면요즘엔 궁금해하고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이런 긍정적인 반응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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