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김훈남 기자 입력 2022. 03. 16. 09:43

https://news.v.daum.net/v/20220316094328924

김부겸 국무총리가 1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무총리실

정부가 현재 1급으로 지정돼 있는 코로나19(COVID-19)의 감염병 등급을 조정한다. 감염병 등급 조정으로 일반 의료체계에서도 코로나19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일상적 의료체계에서도 코로나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재 '1급'으로 지정된 감염병 등급을 조정하는 방안을 논의해 달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