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가격이 정말 말도 안되게 치솟는 이 현실 속에서 사람들은 더 이상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부동산을 사려고 하지 않는다. 아니 사는 것을 포기했다. 그래서 그런지  3-4년 전부터 부동산 대신 코인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2년 전에는 주식열풍이 불면서' 동학개미' '서학개미'라는 신종 용어도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열풍 속에서 여전히 주식과 코인을 투자가 아닌 20년전 닷컴열풍 시기처럼 주식과 코인을 투기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정말 내 주위만 봐도 제대로 된 조사도 하지 않고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30-40년 전에 더 나은 집을 사기위해 사람들이 부동산에 가서 집을 보러다니고 땅을 보러 다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