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29
시간이 많이 흘렀죠. 4대강 사업은 완전히 잘못된 사업이다. 아니다 잘 한 것이다.
두 견해가 팽팽한 건 사실이니,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완전히 잘못된 사업이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네요.
왜냐하면
아. 글을 시작하면 끝이 안 날 것 같은데.....
한 가지만 말씀 드리고 가겠습니다.
두 견해가 팽팽한 건 사실이니,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 생각하지만
저는 완전히 잘못된 사업이다 라고 생각하는 쪽이네요.
왜냐하면
아. 글을 시작하면 끝이 안 날 것 같은데.....
한 가지만 말씀 드리고 가겠습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4대강 사업 전이나 공사 기간(2009~2012년)의 국내 호우 피해액은 연평균 2011억 원(태풍 피해 제외)이었다. 4대강 공사 후(2013~2018년)에는 연평균 2016억원이다. 둘 다 2018년 환산가격이다. 4대강 사업 전후 달라진 게 없는 셈이다.
(중앙일보 기사중.)
저는 보수 언론 기사는 절대 팩트만 확인하고, 기자의 생각이나 비판은 휴지통에 버립니다.
제가 가져온 1가지 팩트가...
아닙니다 정말 훌륭한 정보와 식견에 칭찬 무지 드리고 갑니다 ^^
저도 몰랐던 정보 많이 알아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끄적끄적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다 생각하여 재미없다고 알려하지 않거든요" 저 또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정치는 이해하기 어려운 어른들의 것이고 내가 관심을 갖는다고 달라지지 않는 것 정도 여겼던 시절같습니다. 또한 투표권이 없었던 이유로 더더욱이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글 시작도 그렇습니다.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생긴뒤에야 관심을 갖게 된 것이죠. 4대강 사업의 문제가 저의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니까요..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분들께 알리고자 글을 남겼고 끄적끄적처럼 전부터 관심을 가지셨던 분들의 답글이 달리길 바랬습니다:-) 생각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아닙니다 정말 훌륭한 정보와 식견에 칭찬 무지 드리고 갑니다 ^^
저도 몰랐던 정보 많이 알아가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끄적끄적님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다 생각하여 재미없다고 알려하지 않거든요" 저 또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정치는 이해하기 어려운 어른들의 것이고 내가 관심을 갖는다고 달라지지 않는 것 정도 여겼던 시절같습니다. 또한 투표권이 없었던 이유로 더더욱이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글 시작도 그렇습니다.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생긴뒤에야 관심을 갖게 된 것이죠. 4대강 사업의 문제가 저의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으니까요..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분들께 알리고자 글을 남겼고 끄적끄적처럼 전부터 관심을 가지셨던 분들의 답글이 달리길 바랬습니다:-) 생각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