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명에 돈만 받고 먹튀..'중고나라' 악질 사기꾼, 다낭서 잡았다
2022/03/30
강주헌 기자 입력 2022. 03. 30. 08:00 수정 2022. 03. 30. 08:28
https://news.v.daum.net/v/20220330080008195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사진=뉴스1
베트남과 국내에 거점을 두고 온라인으로 중고 생활물품 거래 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의 총책 등 일당이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30일 "베트남 공안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지난 15일 검거한 2명을 이날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베트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인터넷을 통해 콜직원과 인출책을 모집한 후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카메라, 이어폰, 헤어드라이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중고 생활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거래대금을 선입금하면...
https://news.v.daum.net/v/20220330080008195
베트남과 국내에 거점을 두고 온라인으로 중고 생활물품 거래 사기를 벌인 범죄조직의 총책 등 일당이 강제 송환됐다.
경찰청은 30일 "베트남 공안과의 국제공조를 통해 지난 15일 검거한 2명을 이날 국내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베트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인터넷을 통해 콜직원과 인출책을 모집한 후 2018년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이용해 카메라, 이어폰, 헤어드라이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중고 생활물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거래대금을 선입금하면...